프레브데사이 마하데브 뷔쉬느 – 인도

 Prabhudesai Mahadev Vishnu – India

토론

기본적으로 우리는 나무가 하늘을 향하여 자라기에 나무의 성장력은 수직적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군의 나무들을 볼 때 우리는 그것들의 모습이 수평으로 퍼져나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위에서 나무들을 봐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만든 구조물은 언제나 내게 사람이 만든 나무 같다는 인상을 준다. 그것들은 늘 자연에서 찾은 재료의 도움으로 만들어진다. 건물의 꼭대기에 앉아 아래의 나무들을 내려다보면 너무나 조그맣게 보였고 수평으로 자라나는 듯 보였다. 그러한 느낌들이 들 때마다 나는 나무의 성장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된다.

노트: 이 작품은 사람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며 중앙에는 의자들을 마련해 앉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Discussion

Basically we found the trees always grow to the direction of the sky and so the linear force of the trees look like vertical but when we see the bunch of the trees we feel those forms spreading horizontally. And also bunch of the trees from the top.

The constructions by the human always feel me that those are manmade trees. Those always creates with the help of the object which found in the nature and process by. While sitting on the top of the tower and watching and discussing about the trees I always feel that they are smaller than me and watching them they look like growing horizontally.

Those feelings always starts the discussion in my mind about the growth of the trees.

Note : It is interactive project that people can walk on given path way and also can sit on the chairs given in the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