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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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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허강 - 한국 / '자연으로부터-그리움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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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4,701   작성일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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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으로부터-그리움을 새기다 / From the Nature – Carving Nostalgia

     강은 두꺼운 철판을 잘라  형제의 모습을 새겼다그리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희망

     위해 역사의 상처를 딛고 용서와 화해의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종을 달았다

     

    Hur Kang cut a thick steel plate into two and carved the figures of two brothers,
    one on each plate. And he hung up a bell - symbolizing hope -on this work hoping that people overcome the scars of their tragic history, see each other and forgive each other, so there is a reconciliation of the future. Hope for a better future comes through our according with the nature’s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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