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 Munz-Heiliger, Waltraud – Germany / PLATeaus- A choreografic map…
페이지 정보
본문
문즈-하일리거, 왈트라우드 – 독일
Munz-Heiliger, Waltraud – Germany
플라토
춤추는 지도
춤추는 지도는 상상의 열린 공간, 풍경의 요소들이 바다를 향해 흐르는 공간을 그린다.
여러 개의 수평 ”선”들이 모여 입체적 스케치가 된다. 지도 혹은 건축 도면의 외곽선과 비슷하게 테이프나 나무 껍질이 다양한 수준에서 분석된 땅과 풍경에 ‘”명확한 선”을 그려 감각적으로 바꾼다. 공간적으로 겹치고 중복되고 응축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설치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테이프/벨트의 폭은 때로는 보는 위치에 따라 때로는 선으로 때로는 면으로 보인다. 그 선들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굴곡진 강처럼 이어져있다. 선들은 리듬감 있게 이 플라토 형태로 압축된다. 거기엔 중심이 없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작위적인 풍경의 단면이다. 바다, 강, 산, 목초지와 같은 자연은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그것들은 엄밀한 경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모두 다 함께 흐르고 동시에 생긴다. 순간적 흐름과 격변으로 선들은 다양한 모습을 취한다.
의도 없이 펼쳐진 자연은 나에게 늘 예술적 영감을 준다.
PLATeaus
A choreografic map.
The field of this choreographic map refers only to an imaginary place, a route on the element flowing to the ocean, into the open.
A series of horizontal “lines” form a 3-dimensionale sketch in the area. Similar to a cartographic / architectural drawing, consisting of contour lines give the “clear lines” from tape or strips of wood a territory, the landscape analyzed at different levels and converts sensual. From any perspective, the installation looks different because there is spatial overlap, overlays and condensations. The width of the belt / tape, sometimes perceived as a line and sometimes as a surface, depending on from which point of view you look at the work.
The lines add up to a river bend, where men and nature live together – Levels on the river - .
Lines rhythmically compress to bundle this form plateaus. There is no center. No beginning and no end, it is a random section of the landscape – a fragment – it can leave on and on in thought.
Elements of a landscape like sea, river, mountains, meadows… are of equal importance. They are not rigid boundaries, everything flows together and will teke place at the same time. Transient currents and turbulendes form a polymorphism of llines.
The unintentionally rambling view at nature has always been a source of my artistic inspiration.
- 이전글고현희 - 한국 / '틈새' 14.11.06
- 다음글고승현-한국 / '백년의 소리 - 비단내 가야금' 14.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