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 Monika Ortmann - Germany / neuronal an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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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오트만 - 독일
Monika Ortmann - Germany
신경 세포적 유사성
불특정 부분의 법칙: 리좀은 어떤 지점에서도 파괴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항상 분리됐다 다시 합쳐지며 수정되고 어느 쪽으로든 연결되어 있다. 이 작품은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설치작품으로 네트워크 구조에서 보이는 얽힘과 움직임을 시각화한 것이다. 따라서 망과 구조 또한 이 작품 안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최상위 시스템에 의한 계급과 착취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자신의 위치를 요구한다. 작품은 미학적인 면과 개념적인 면을 모두 다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 태도와 연관된다.
자연의 정체성은 그 육체와 연결되어 있다. 육체는 시공간 속에서 자신을 인식하고 변수를 확인하게 한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인생처럼 덧없는 흔적이 된다. 어지럽게 동시에 인식되는 것들의 망으로 이루어진 모든 예술작품들은 살아 움직이다가 자연에 의해 하나로 응결된다. 반대로 이 작품들은 쉬지 않고 방랑하는 유목적 화두, 당신 스스로 도착지에 멈춰야 깨달을 수 있는 화두를 꺼낸다.
neuronal analogy
The principle of the asignificant fraction: A rhizome (network) could be destroyed at any point, but it will be still growing on. It could always be disassembled and turned back, is always modifiable, stays connected with any dimension.
Neuronal analogy is a variable dimensioned installation of nylons for visualization of general enmeshments and movements in network-structures. So networks und structures are rising within this artwork too, which are setting out with hierarchies and exploiting-scenarios by superior systems, calling for the personal location in context. The installation connects its aesthetical and conceptual dimension with a consciously, pertaining to society-attitude.
Nature identities are bound to the particular body, conducing self-perception and verification of parameters in time and space. The “walked“ way up to now mutates to a transitory trajectory, as life itself. All artworks with networks circle around the confusing simultaneity of perceptions set walking and life, staying und congealment in one piece by nature. On the other side they broach the issue of a nomadic, restless wandering around, in which you only could recognize in staying an arrival by yourself,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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