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트르 바이에스 – 폴란드

 Piotr Bies – Poland

생명의 증식

이 작품은 마오리 족의 생명의 상징인 ‘코루’, 양치식물의 싹 모양을 하고 있다. 작품은 또한 위험을 느끼면 몸을 동그랗게 마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동물인 벌레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나선형의 수란관(輸卵管) 모양이기도 하다. 같은 모양의 증식체는 한 형태에서 상기되는 여러가지 생명체들의 이미지는 거대한 인상을 준다. 이것으로 덮힌 땅은 생명의 힘을 느끼게 한다.

Multiplication of life

Shape of the sculpture refers to the Maori symbol of the life “Koru” - sprout of fern. Sculpture also refers to one of the simplest animal, worm that can roll up into a spiral at the time of danger. Also takes the form of a spiral oviduct. Multiplications of a one shape gives the impression of monumentality. After covering by it siceable piece of land, we feel the power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