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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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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aman Nagnath Adone – India / Flowers in the shadow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489   작성일2014-11-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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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만 나그나스 아도네인도

    Raman Nagnath Adone – India

     

    그늘

    거대한 숲의 그림자 속에서 말해지지 않은 증식의 의지, 그리고 개화를 기다리는 보이지 않는 꽃들의 열망은 나의 마음을 흔든다. 나무와 꽃의 그림자는 여명에 가장 길어져 그들의 열망을 위에 가득 드리운다. 많고 많은 작은 생명체들, 그것의 열매, , 씨앗들을 보호하기 위해 밤에는 믿을 없을 만큼 커다란 부엉이가 낮에는 아주 자그마한 박새가 사명감 속에 있다. 그것들은 모두에게 부드러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작품은 모든 나무 그늘 깊은 곳에 조용히 누워있는 숨겨진 보물들을 보여주려 한다. 나는 나무의 그림자를 따라 영원한 대지의 표면으로 간다. 젖은 토양은 씨앗들에게 수분을 공급하며 대나무 꽃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나의 꽃에서 생명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조용하게 자라나며 나무에서 나무로 수평으로 퍼져나간다. 그것은 이상 위로만 자라지 않으며 넓고 넓게 자라난다.

     

     

    Unsaid willingness in the shadows of huge trees to multiply and a spill of unseen flowers waiting to bloom and go green triggers my mind as it grows tall and tall and its shadow seems longest at the break of dawn yet laying on the ground fully grounded to its aspiration. To protect so many small life’s its fruits its flowers seeds.There it stands shouldering the unusual huge owl at night and a tiny small titmouse at the day. It’s never discriminating tender shade equally falls on all.

    My work is an attempt to unfold this hidden treasure lying calm deepest in the shade of every tree. I start to trace down the shade of the tree down in my mind and on the surface of the eternal mother soil “wet lands “which will water my seeds down in the soil yet to add life to my still bamboo flowers. Waiting to wrap around life on them. Serenely the life starts growing on my flowers and extending horizontally from one tree to so many tree that are now surviving under the shades of tall vertical tree which now no more grows only tall but also wide wide and all the more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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