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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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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72. 네딤 하자메토빅 -세르비아 / 룸베르잭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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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599   작성일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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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네딤 하자메토빅 -세르비아 / 룸베르잭의 악몽

    켄타우로스는 나의 주된 과제 중 하나로서 이 조각을 매체로 하여 나의 은밀한 입장과 다양한 느낌들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멸절 동물들과 일반적인 생명 순환을 위협하는 지구상의 삼림파괴를 생각하면서 나는 켄타우로스의 상징적인 전환을 발전시켰습니다. 켄타우로스는 숲을 자르는 것을 반대하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그의 번쩍 들어올린 손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숲의 무한한 가치를 통해 “충분해” 라고 외칩니다. 켄타우로스의 주된 신화적 주거지는 숲이었기 때문에 삼림파괴를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은 자연 자원들을 방어하고 보존하려는 자연적인 행동처럼 보입니다.
    켄타우로스 상징을 사용함으로써 나는 또한 최근 자연으로부터 빠르게 격리되고 있는 인간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원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상징적으로 ‘인간, 자연과 소리’라는 주제의 과제를 구현하되, 자연의 가치들을 포용하고 또 무절제한 자연 개발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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