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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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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47. 젤레나 조반소프 - 몬테네그로 / 4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573   작성일2014-1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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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젤레나 조반소프 - 몬테네그로 / 4월

    작품 컨셉은 작업을 실행하는 동안 만들어졌습니다. 나무를 잘라 그루터기를 만듭니다. 나무의 "침해된 아름다움“은 나의 호기심을 끕니다.
    인간은 생명을 뿌리부터 자릅니다. 자연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편안한 생활, 편리한 가구, 난방이 된 지역을 얻고자 인간은 지구의 거의 모든 구석을 무단 도용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연 속에 존재하는 나무의 모습이 가장 완벽하다는 것이 나의 주장입니다.

     

    자연 : 자연의 한 산물로서 나무 그루터기
    인간 : 인간의 행위는 자연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 인간 행위를 상징하는 콜라쥬로 그루터기에 끼어들어 (존재함으로)
    소리 : 거울로 자연을 비췸 (자연의 소리를 나타내는 은유로서)
    작품에 나오는 소리에 대한 설명 :
    우리가 듣는 동안 소리는 있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반사는 소리에 대한 은유이고 거울에 나타난 움직임은 일종의 소리 신호입니다.
    작품 주위를 걸으면 주변의 움직임을 음악 운동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볼 수 있지만 들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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