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637   작성일2014-11-05

64. 마리아 미리슬라바 빌라리노 레도 - 스페인 / 만화경

자연 파괴, 그리고 다른 모든 파편들이나 관람객의 관점들을 보여 주는 일은 서로 협력해서 이 대혼란의 퍼즐을 매력적인 만화경의 형태로 바꾸어 줍니다. 만화경에서는 각각 따로 혹은 모든 부분이 서로 보완을 해주는데, 마치 오케스트라 음악에 나오는 모든 악기들과 같습니다.
내 아이디어는 나무들과 색상이 칠해진 30개 정도의 나무로 된 서로 다른 원판들 사이의 열려 있는 공간 안에 일정한 패턴을 고안해서, 그것들에게 선택한 공간에서 파도처럼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 그래서 그것들이 여행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감정, 영혼의 상태, 그리고 공기 속의 음악 등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원판들은 계단처럼 겹쳐 놓이거나 또는 작은 폭포 모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얇은 강철 케이블로 나무들에 매달아 놓거나 땅 속에 심어 놓아서 자연과 잘 조화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