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875   작성일2014-11-05

69. 메르자 마리타 허족- 핀란드/한 조각 먹이기 ( F d ng p c )

희망 공원 숲속의 ‘한 조각 먹이기’ 라는 조각품은 먹을 수 있는 식물들의 성장이 미술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희망을 체현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사람들은 성장과정을 나타내는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금강 계곡의 비옥함에 고무되고 또한 오늘날 사회에서 가공식품 음료를 담는 ‘사각 팩’이라는 음식 보관 방식들에 고무되어, 나는 동시대의 음식 관습들을 자연에서 얻는 식품을 직접 보관하는 관습과 연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오늘날 음료를 넣는 팩은 영양 음료를 넣는 용기로서 우유, 주스, 등의 식품을 보관합니다. ‘한 조각 먹이기’ 작품은 한 상황을 만들어서 그 공원 방문객들로 하여금 조각품을 완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작품 제목에 모음을 비어 두었습니다!). 방문객은 소중한 물이 그 용기를 통해서 식용작물들 위에 직접 떨어지도록 합니다. 고대의 음식은 보관의 측면들을 일깨우는 동시대의 표현과 함께 순환합니다. 물이 식용 작물들 위에 떨어질 때 방문객들은 그 조각품을 물의 리듬 소리를 연주하는 섬세한 악기로 바꾸어 놓고, 그것의 일부는 매우 기본적인 성장의 표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