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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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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63. 마리아 아란차주 에카르트 - 스페인 / 자연 키우기 : 나무들의 소리가 들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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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803   작성일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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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마리아 아란차주 에카르트 - 스페인 / 자연 키우기 : 나무들의 소리가 들리도록 하자

    장소를 구체화한 작품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이 작품은 희망 공원 숲의 자연 경관을 이용하고, 또 색상을 통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둠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일렬로 서 있는 나무들을 여러 색상(예, 빨강, 초록, 파랑)으로 된 그물로 감쌀 것을 제안합니다. 그물은 그 나무의 둘레와 함께 톱으로 켜서 잘라질 것이다(상세 사례 참조). 이것은 자연과 나 자신 사이의 특별한 연결을 만들기 위해 나무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일해야만 함을 보여 줍니다.
    그물을 톱으로 자르는 것은 육성적 측면을 나타내는 제스처인 동시에 또한 자연과의 연결 관계에 들어 있는 카타르시스 과정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남겨지는 자취는 자신이 관련을 맺게 될 육성의 과정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감싸는 일이나 또 조심스럽게 톱으로 자르는 일을 통해서 나는 그 나무들을 보호하고 육성할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연관을 맺습니다. 그 과정이나 과정의 최종 결과는 전체적인 풍경 속에서 그 나무에게 어떤 한 소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 소리는 나에 의해서 중재된 것이면서 또한 색상과 모양을 통해서 재현된 것으로서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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