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707   작성일2014-11-05

44. 제임스 에드워드 토윌리스 - 영국 / 패턴의 소리

본 설치물은 인간이 자연과 우주와 공유하고 있는 깊은 연결들, 곧 패턴들의 형식(예: 피보나치 수열 등)으로 보여질 수 있고 또 소리와 음악의 형태로 들을 수도 있는 연결들 위에 그릴 것입니다. 난해하게 복잡한 패턴들 내에서 보이는 것이든 볼 수 없는 것이든 우주는 모든 편만한 연결물이며 우리에게 깊은 통찰력을 줄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 패턴들은 창조의 완벽한 내적 연결뿐 아니라, 빛과 소리의 상호변화의 질까지도 나타내며, 또한 감지된 상대편들의 통합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나타냅니다. 설치물이 제시하려는 것은 즉각적 환경의 통합인데, 그러면서 동시에 참가자는 소리 목욕을 하면서 자연내의 패턴에 참여하는데 그것은 또한 인간 내의 패턴이기도 합니다.
영상음악.
신화에서 학적으로 앞서가는 학자 조셉 캠벨이 제시하는 것은 조화적 진동 우주가 있는데 인간의 집단 의식은 항상 이것과 교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존재는 우주의 고대적 리듬을 따라 고동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