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 19. 박 장근 / 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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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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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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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박 장근 / 목어
소리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신호이다.
자연은 우리 인간들에게 여러 가지의 현상으로 자신의 소리를 내고 있다.
인간의 무뎌진 신경이 자연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소리 내는 목어(木魚)를 제작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자연의 소리를 듣자는 의미로 이 작품을 구상하였다.
500 x 60 x200 통나무, 대나무, 볼트, 와이어, 드릴, 전기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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