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1 ] 32. 피에로 자우레귀 리카르도- 멕시코/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054   작성일2014-11-05

    본문


    32-1.gif

    32. 피에로 자우레귀 리카르도- 멕시코/감사

    우리에게 베풀어 준 모든 것에 대해 자연에 고마움을 표해야 하는데 “감사(Thanks")"라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이 어머니 자연에 대한 손상과 학대를 성찰할 수 있는 작은 사당으로 내면에 침잠해서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경청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물질세계로부터 절연되어 있는 성소는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녹색과 평화로운 장소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점차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환경을 감아오르고, 귀기울이며, 개입하고, 해석하면서 자연을 이해하는 장엄한 방식으로 나타냅니다. 이러한 자연의 대변인을 만나려면 우리가 깊이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사과로 이끄는 성찰의 희망을 견지하고 나눠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소수의 호위대가 여행에 동반하는데 호위대는 다른 높이에서 지구로부터 점차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투사된 회오리는 우리를 경외의 핵심인 대나무 동반자에게 데려다 주는데 하강과 투사의 방식으로 위대한 스승에게 이끕니다. ‘감사’는 내적 귀의 추상적 개념을 통해 자연의 소리의 가치를 끌어내는 관념에 의해 성장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파괴 행위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을 찾는 우리의 내부로 들어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입해서 마침내 감사하다고 말할 자연의 귀를 발견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