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 42. 아이린 엘리노 안톤 - 독일 / 금강의 신탁 - 피티아, 한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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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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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이린 엘리노 안톤 - 독일 / 금강의 신탁 - 피티아, 한국에 가다
작품의 개념적 아이디어는 증기가 나오는 대지의 균열 위로 삼각의자를 놓고 앉아 있던 델피신전의 그리스 여성 사제 피티아로부터 옵니다. 증기는 지속적 화학성으로 그녀에게 무아지경을 주었고 그녀는 신탁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언제나 이해 가능한 것이 아니었기에 사람들은 그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해석했습니다. 피티아는 중개인이 되곤 했는데 땅과 하늘 그리고 그녀에게 신탁을 물어보는 인간 사이의 영매 역할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미 커다란 환경적 재앙이 닥쳐서 오염이 심하지만 광적으로 바쁜 우리의 세계에서 어떤 이들은 다행스럽게도 상황을 성찰하고 답을 찾기 위하여 자연으로 나아가 명상하며 경청하여 삶의 해답을 찾으려 하는데 그것은 마치 자연의 신탁을 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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