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파웰 홀레벡 Pawel Chlebek - 폴란드 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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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 홀레벡 - 폴란드
Pawel Chlebek - Poland
부활 신전 The Revival Temple
내 설치 작품은 로마 신전 모양을 한 건물이다. 벽은 불에 닿으면 더 환하게 보이는 상징적인 금색을 발랐다. 건물 앞에 있는 벽에서 새로운 시작의 승리를 상징하는 투명한 흰색 탑이 나타난다.
그 안쪽 벽들은 하얗고 금이 가있다. 이 덕분에 그리고 지붕에 있는 천둥 모양의 플렉시 글라스를 통해 빛이 안으로 들어온다. 밤에는 빛이 천장에 부착된 태양등에서 온다.
천둥 끝에는 오래된 고딕 양식으로 조각된 포도 모양의 빨간색 물체가 있어서 죽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한다. 그 색과 유기적 형태가 깨끗한 실내와 대조를 이룬다.
본 작품이 기대하는 효과
본 작품은 전통이 붕괴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옛 가치들의 부활을 상징한다.
금은 신을 상징한다. 최근에 만들어진 흰색 탑은 관람객에게 진정한 가치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그 가치들이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아주 강력하기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라는 불길로 그 가치들을 태워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작은 건물에 문들이 있어서 관람객들은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다.
신전 모양, 흰색 벽 그리고 안쪽의 빛 덕분에 관람객은 나의 의도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자신의 정신이 속삭이는 말에 마음을 연다. 안쪽에 들어온 관람객은 마침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관람객이 작품 안으로 들어오는 방법: 예/아니오 그리고 이유
관람객에게 진정으로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관람객이 한 번만이라도 혼자 안에 머물게 하는 것이 권장되나 여러 사람과 함께 있어도 괜찮다.
My installation is a Roman temple-shape building. The walls are gold, what symbolizes attempts to brighten it by flames. From the walls in front of the construction emerges transparent-white tower symbolizing triumph of a new beginning.
Inside it, the walls are white and cracked. Thanks to this and thanks to thunder-shape plexiglass on the roof the light gets inside. At night light comes from solar lamps mounted in the ceiling.
At the end of the thunder is a grape shape red object symbolizing old Gothic sculpture elements of the dead Christ’s body. Its color and organic form contrasts with pure interior.
Desired effect of the project
The project symbolizes the revival of the old values in the times of collapsing of tradition, where many people have emotional, physical and spiritual problems.
The gold symbolize God. White emerging tower tells the spectator that the real values still exist, they are less spectacular, but very strong, so… it is impossible to burn them in the flames of ongoing social changes.
The small building having open doors invites spectators inside it.
The temple shape, white walls and an up light inside will encourage the viewer to trust into my intentions and to open its hart to whispers of his spirit. Spectator is invited inside to finally feel secure.
Possible access for visitors inside the work: yes or no and why
To have a real impact on the viewer it is recommended that he stays inside construction alone at once, but more people can also be there in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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