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21 ] 로시오 아센시 (스페인) Rocío Asensi (Spain)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973   작성일2021-08-30

    본문

    로시오 아센시 (스페인)  

    Rocío Asensi (Spain)


    ​<신성한 자연 (버전 1) Sacred Nature (Version 1)>


    c2dd4487d583cb29f81a06cd64f89571_1630303229_914.jpg

    신성한 자연은 존경과 찬양의 공간이고, 인간과 신 사이의 연결성, 우리의 기원, 가장 소중한 것을 의미한다. 은빛의 실들이 숲의 나무들을 연결하고, 공간을 엮는 가는 실 가닥들이 나무들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연결을 상징한다. 햇빛과 달빛에 따라, 작품은 하루 중 보일 때도 있고,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또한, 마치 실이 숨을 쉬듯이 바람의 도움을 받아 움직이는 것은 나무들 사이의 연결성, 생명을 상징한다. 나무의 아랫부분은 알루미늄, 청동 및 황동 판들로 덮었다. 우리는 공간을 우리 존재의 표지로, 자연을 우리의 집, 우리가 연결되는 공간으로 표현한다.

    우리는 신성한 것을 재발견하고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으로써 관심을 끌어내고, 다르게 보기 위해 공간을 표현한다.

     

    Sacred nature as a space of respect and adoration, the link between the human and the divine, our origin, the most valuable. A cluster of silver threads link a group of forest trees, fine threads that weave the space symbolizing the invisible connection that exist between the trees and the energy they transmit to us. Due to the reflection of the sun and the moon, the piece appears and disappears, depending on the time of the day.

    Also, with the help of the breeze, the respiratory movement of the threads, symbolizes the connection between the trees, which transmits to us and perceives our own nature, life.

    The bases of the trees have been covered with thin aluminum, bronze and brass metal sheets. We mark space as a sign of our presence, showing nature as our home, the space to which we link.

    We mark to attract attention, to look differently, as a ritual to rediscover or highlight the sacred.



     



    ​<신성한 자연 (버전 2) Sacred Nature (Version 2)> 


    c2dd4487d583cb29f81a06cd64f89571_1630303238_0606.jpg
     

    신성한 자연은 존경과 찬양의 공간이고, 인간과 신 사이의 연결성, 우리의 기원, 가장 소중한 것을 가리킨다.

    나무의 아랫부분은 알루미늄, 청동 및 황동 판들로 덮었다. 우리는 공간을 우리 존재의 표지로, 자연을 우리의 집, 우리가 연결되는 공간으로 표현한다.

    우리는 신성한 것을 재발견하고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으로써 관심을 끌어내고, 다르게 보기 위해 공간을 표현한다. 햇빛과 달빛에 따라, 작품은 하루 중 보일 때도 있고,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작품은 숲과 우리의 존재를 동시에 반영한다. 우리는 모두 같은 영혼이다.

     

    Sacred nature as a space of respect and adoration, the link between the human and the divine, our origin, the most valuable.

    The bases of the trees have been covered with thin aluminum, bronze and brass metal sheets. We mark space as a sign of our presence, showing nature as our home, the space to which we link.

    We mark to attract attention, to look differently, as a ritual to rediscover or highlight the sacred. Due to the reflection of the sun and the moon, the piece appears and disappears, depending on the time of the day and it reflects the forest and our presence at the same time, we all are the same sou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