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 고현희 - 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944
작성일2014-11-05
본문
사이
연미산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큰 바위의 우직함 그리고 말없이 흐른 긴 시간을 생각하면서 바위에 생긴 빈틈에 작은 나뭇가지들을 채운다. 나뭇가지들은 햇빛과 물, 바람 그리고 시간을 머금고 말없이 사라져간다.
- 이전글도널드 뷰글라스 - 뉴질랜드 14.11.05
- 다음글카린 반 더 몰렌 - 네델란드 14.1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