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09 ] 안케 멜린 (독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922   작성일2014-11-04

    본문

     

    132.jpg

    평화의 집


    집 모양 같은 구조물이 방수가 되는 캔버스에 의해 뒤덮여 있다. 이 집은 창문이 없으며 단지 들어 가거나 나갈 때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출입구 만이 뚫려있다. 지붕, 천장, 벽체 등 모든 것은 밝은 회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바닥에는 베개가 놓여있다. 이 작품은 움직이는 나뭇잎이나 나뭇가지의 회색 그림자나 근처의 덤불에 의해 시각적으로 제한된다. 관람객들은 바쁜 일상을 떠나 휴식을 취하고 명상하며 주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평화를 느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