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09 ] 앨빈 서튼 (미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960   작성일2014-11-04

    본문

     

    133.jpg

    피라미드


    이 작품은 어떻게 마음이나 육체의 작용으로 평화로운 느낌을 자아내는지 보여준다. 명상하는 자세로부터 (평화의 나무인) 사이프러스 주변으로 사원형태의 건축물이 세워진다. 이 작품은 유연한 관점에 근거한다. 나는 이전 작품에서는 관람객들이 충일감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나는 환희의 역동적 표현속에서 인간의 정신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 작품에서 나는 인간들이 협력, 공감, 단결, 재발견을 통해 쌓아 올린 하얀 탑을 제시하고자 한다. 탑 가운데 자라는 사이프러스 나무를 통해 새로운 생명감을 맛본다. 피라미드 주변에 어둠이 내릴 때 하루의 마지막 빛인 여명은 초자연적인 광휘를 부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