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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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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메랴 헤르초그-헬슈텐 Merja Herzog-Hellstén - 독일 Germany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665   작성일2022-05-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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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랴 헤르초그-헬슈텐 - 독일

    Merja Herzog-Hellstén - Germany

     

    BEE to BE

     

    인간과 벌의 삶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들의 안녕은 서로에게 직접적인 상관 관계에 있다. 이상적인 것은, 셸터를 만드는 것이 합리적인 일이 되기 전에 둘 다 생태학적으로 균형 잡힌 환경을 필요로 한다. “자연 사적 공간 셸터에 대한 나의 제안서에 있는, 왜곡된 육각형 틀은 많은 셸터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땅 밑에는 온통 녹색 성장이다(다육성 또는 현지의 녹색 지피식물들). 관람객들은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서 아크릴 유리 실린더 안에 놓인 하이브리드-세라믹-밀랍을 가까이 볼 수 있다. 8월의 온도는 높아서, 그늘진 셸터가 없었다면 밀랍은 녹아버린다(그리고 녹아버릴 것이다). 내 작품 “BEE to BE” 보고 나면 의문이 생긴다: 누구의 자연, 누구의 사적 공간, 누구의 셸터?... 그리고 인간과 벌 사이에 협조가 있다면, 온전한 셸터를 만들기에 더 좋은 땅이 될 것이다.

     

    The lives of humans and bees interconnect closely and their wellbeing stand in direct correlation with each other. Ideally, both need an ecologically balanced surrounding before it becomes reasonable to construct a shelter. In my proposal for YATOO 2018 ‘'nature - private space - shelter’' a distorted hexagonal framework stands without giving much shelter. The ground beneath it is full of green growth (succulents or any local green groundcovers). The visitors can enter the frame construction and get a close view of the hybrid-ceramics-beeswaxform placed inside an acrylic glass cylinder. The temperatures in August are high. Without a shading shelter the wax form runs into risk of melting (AND will melt). My work ‘'BEE to BE’' positions itself with the questions; Whose nature, Whose private space, Whose shelter?... and proposes that once there is a cooperation between humans and bees, there are better grounds upon which to build and complete a full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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