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 미리암 두 마누아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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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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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전령
한 마리의 비둘기와 두 마리의 학은 평화의 상징이다. 비둘기는 유대-크리스트교 전통과 성경 노아의 방주편(Noah’s Ark)에 등장한
다. 노아는 모든 동물들을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한 쌍씩 방주에 태웠다. 40일이 지난 후 한 마리의 비둘기가 올리브나무 가지를 물고와 육지에 물이 빠졌음을 알렸다. 현재 서양에서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한다. 반면 학은 히로시마 원폭의 방사능 피해자인 사다코 사사키에 관한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이 일본인은 1,000마리의 종이학을 접은 사람은 희망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학을 접는 작업은 다른 어린이들에 의해 완수될 수 있었다. 학, 역시 일본과 그 밖의 나라에서 평화를 상징한다. 다양한 문화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학을 흙과 나무를 이용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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