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로프카, 마이클 로프카 – 우크라이나, 독일      

 / Anna Rofka, Michael Rofka – Ukraine, Germany

햇살방울

이 설치작품은 떨어지는 물방울을 생각하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커다란 꽃을 연상시킨다. 작품은 여러 개의 유사한 모양의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조각들은 전방위로 수평적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구조를 지녔다. 또한 사람들이 그 사이로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거대하다. 관람객들은 그 열린 구조물의 일부를 돌아다니다 다른 관람객들과 마주치기도 할 것이다. 또한 성스러운 장소나 오래 전 사람들이 해와 별이 빛나는 하늘을 관찰하던 장소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원형의 작품은 그림자로 시간을 알려주는 거대한 해시계 같은 인상을 준다.

drop of sun

The idea to create a large installation can remembering the structure you see when a dop fall into water, but also you can assiociate a structure lik a big flower.

The artwork will constisted of several similar parts.

It´s a structure that seem to get larger growing in a horizontal way in all directions.

The sculpture will be big enough you can enter. So you get part of the artwork with it´s open structure. You will meet other visitors in some places in it.

May be you can a old holy place or a place where in former times the people oberved the sun and starry sky.

So with it´s shape like a circle it´s really like a big sun clock which shows the time by a sha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