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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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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자르 아비드 펠드버그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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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065   작성일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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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 만든 꽃


    환경미술작품 “돌로 만든 꽃”은 다섯 점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각들은 꽃이 있는 상징적인 화병들을 표현한다. 꽃은 사랑, 희망, 존경, 그리고 평화의 상징이다. 꽃은 돌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대상의 재료일 뿐만 아니라 과거의 기억을 통합시키는 대상의 은유(the metaphor of object)이다. 하얀 줄기는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꽃병은 시간과 역사의 흐름을 붙잡는 공간이다. 노란색과 붉은 색은 태양의 상징이다. 색채는 나선형으로 흐르며 하늘과 땅을 연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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