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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3 ] Anke Mellin - Germany / A Place for Discussion about this Years Topic:…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592   작성일2014-11-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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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케 멜린독일 / Anke Mellin - Germany

     

    옆으로 자라는 나무에 대한 토론의 장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이전에 비해 더 지적인 것 같다. 따라서 나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버드나무 가지와 베개, 테이블로 꾸며진 이 공간은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남길 수 있게 한다. 남겨진 의견들은 작가와 주최자, 학생, 교수, 공주 시민과 다른 전시 방문객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자유롭게 논의될 것이다. 토론 공간은 전시 내용의 일부로서 전시 구역 내에 위치시켜 다른 출품작들과 마주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모임은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이나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공식/비공식적으로 열릴 것이다. 각 모임에는 야투 회원이나 전시 가이드, 도슨트 한 명이 참석해 다른 참가자들의 질문에 응답할 것이다. 종이에 남겨진 의견들은 이번 비엔날레에 대한 소중한 기록물이 될 것이다.

     

    A Place for Discussion about this Years Topic: Horizontally Growing Trees

    This year’s topic seems to be highly intellectual compared to the themes of former Biennales.

    I would like to create a place where people can discuss the meaning of the concept, exchange thoughts and forward their opinions.

    An installation consisting of willow branches, pillows and table invites visitors to leave their comments, which can be discussed at talks during meetings with artists, organizers, students and professors, inhabitants from Gongju, and normal visitors.

    The „Place for Discussion“ shall be part of the exhibition and be situated so that visual confrontation with the artworks of the Biennale is possible.

    During the exhibition period, may be every weekend, and/or every Tuesday, Thursday and Friday an informal or formal meeting takes place. A representative of the Yatoo group and/or an art-guide or docent shall be present so that people can ask questions.

    The collection of thoughts written on paper can become part of the documentation of the Bien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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