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7 ] 에드리안 크리스티안 워렉, 에디 수아리오, 루츠 램버트 다니엘 모린 Adrian Christian Worek, Edi Suna…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722   작성일2022-05-16

    본문

    6a83c7a5f413b877b0fd2cdd4e0221bc_1652691544_4272.PNG


    6a83c7a5f413b877b0fd2cdd4e0221bc_1652691544_5667.PNG


    6a83c7a5f413b877b0fd2cdd4e0221bc_1652691544_7006.PNG



    에드리안 크리스티안 워렉, 에디 수아리오, 루츠 램버트 다니엘 모린 인도네시아

    Adrian Christian Worek, Edi Sunaryo, Lutse Lambert Daniel Morin - Indonesia

     

    하트형태 지붕의 집 A Heart-Roofed Home

     

    이 건물은 셸터, 사색의 장소, 그리고 개인 방으로 설계되었다. 이 건물을 만들게 된 배경은 전 세계적 공동체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불균형에 맞서기 위함이다. 따라서, 여러 명의 예술가들과 한 명의 건축가를 초대해 우주와 문화를 사색하는 편안한 방을 만들어봄으로써 삶의 조화를 재정립해보려고 하였다.

    위의 문제에 대한 반응으로, 이 건물을 시각적으로 견고하고, 그늘지고, 그리고 주변 자연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공간의 크기는 좀 더 깊이 사색하기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에는 약간 좁은 듯 하다. 기대했던 분위기는 넓디넓고, 단조로운 공간이라 할 수 있고, 언제든지 우리가 만나서 성격이 특이한 다른 요소들과 친숙해질 수 있는 오아시스라는 아이디어에서 찾았다. 그러기에, 이 건물은 외형은 물론 색깔 면에서도 미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였다. 외적 아름다움은 커다란 덩치가 아니라 조각상 같이 보이는데 있다. 공간은 실내 공간과 실외 공간으로 나뉜다. 실내에 있는 방은 둥글고 잎사귀 모양의 지붕을 하고 있으며, 실외에 있는 방에는 테라스 지붕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이 테라스는 실내 방과 그 주변의 탁 트인 넓은 공간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평화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둥근 모양은 가려져 있던 지하 동굴의 구멍에서 영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붕 모양은 태양의 열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나뭇잎 모양을 본떴으며, 나뭇잎 모양은 자연과 아주 잘 어울린다. 또한, 지붕 모양은 사랑의 상징인 인간의 심장 모양을 닮기도 했다. 이 사랑의 상징은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더욱 돈독하게 해주려는 의도도 있다.

     

     

    The building is designed for a shelter, a place of contemplation, and a private room. The concept of background is to face the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imbalances of the global community. Therefore, the artists and an architect are invited to rearrange the harmony of life by

    creating a comfortable room to contemplate with the universe and culture.

    Responding the problem above, then this building is designed visually to give the impression of sturdy, shady, and familiar with the

    surrounding nature. The wide of space is relatively narrow for making the atmosphere to contemplate more precisely. The expected atmosphere is

    derived from the idea of an oasis that comes from a very wide space, monotonous space which suddenly we can meet and get into other different

    element with its special characters. Therefore, this building also prioritizes the esthetic value both in the form and the selected colors. The beauty of

    the form is not just a massive building but looks like a statue. The spatial dimension is divided into indoor and outdoor space. The indoor room is a

    round room with the leaf-shaped roof. As for the outdoor space is a room that is still shaded by the terrace-roof. This terrace is meant as a transition

    room between the indoor room and the wide space with the vast space surrounds it.

    The concept of a round shape is inspired from the hole of the underground cave covered in the cave for the sake of finding a peaceful feel.

    Moreover, the shape of the roof adopts from the form of leaves that can bring out the heat of the sun, and the shape of the leaves will unite with the

    nature. In addition, the shape of the roof is like the shape of the human heart as a symbol of love. This symbol of love is also meant as a refinement

    of affection for the love to each oth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