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라우라 마르코스 Laura Marcos - 아르헨티나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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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라 마르코스 - 아르헨티나
Laura Marcos - Argentina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본 제안은 한 개 이상의 실외 또는 실내 공간을 덮도록 되어있다. 나는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가지고 바다와 대양의 오염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조류와 산호초) 그리고 그 결과로 해양왕국의 수많은 종들이 사라지고, 줄어들고, 그리고 죽어나간다.
피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들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이 해변에 내버리는 플라스틱 봉투인데, 그 무엇보다도 이 오염원을 해양 동물들이 삼켜버린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널판지 4개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2개에 안에 물을 잔뜩 담고 있는 투명 플라스틱 봉투들을 벽이나 행렬처럼 줄줄이 걸어서 천장에 매달았다. 나는 여기에다가 야채 색깔을 조금 칠해서 “오염된 물”과 “오염되지 않은 물”을 구별할 생각이다. 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사람들이 바닷가에 버리고 간 무기물 쓰레기들을 미술관에 가져오라고 요구할 것이다. 가져온 쓰레기를 봉투에 넣어 오염된 물 커튼을 만들 생각이다.
독창적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나는 산호초와 조류 꺼풀을 다시 만들려고 한다.
산호초의 경우, 나는 산호(탄산칼슘) 대신에 바다 조개들을 이용할 것이다. 바다 조개들은 나누어 드릴로 작은 구멍을 낸 다음 실로 묶어 암초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이것과 조류 꺼풀을 공중에 수평으로 매달아 마루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녹색 계통의 플라스틱 병들을 가지고 조류 담요를 만들 것이다. 이 담요를 세로 방향으로 가늘게 잘라 불 근처로 가져가 변형시킬 생각이다. 이것을 몰드에 넣어 물살에 따라 움직이는 조류 비슷한 것을 만들 것이다(내가 모델들의 사진들을 보여줄 것이다). 오염이 심할수록 바다는 더 더워지고 그 결과 조류가 엄청 많아져 마침내 적조가 일어난다. 일례로, 산소 생산자 또는 ‘재활용자”로서의 조류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은 자세히 말할 것도 없다.
또 다른 영향은 산호 장벽들이다. 내가 최근에 읽었던 기사에는 산호초가 사는 수중 플랫폼들이 바닷물 온도를 떨어뜨린다고 쓰여있다. 오염, 산호초 밀렵꾼들이 산호초 확산을 막는 주요 원인들이며, 실제로 해양 동물의 25%가 이 산호초 덕분에 먹이를 구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예술적 개념을 바탕으로 해양 생물학과 미술관이 연계하면 고발 형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실태를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목적은 무지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손상을 야기시키는지 그리고 우리가 피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게 하는데 있다.
This proposal is designed to cover one or more outdoors or indoor air spaces. I will address the contamination of the seas and oceans with their implication in aquatic ecosystems. (Water-algae and coral reefs) and as a consequence the disappearance, reduction and death of different species of the marine kingdom.
One of the most common problems that could be avoided is the plastic bags that people leave lying on the beach, among other pollutants that are then swallowed by different species of marine fauna.
To this end design 4 panels. Two of them in the form of walls or pardes suspended from the ceiling constructed with transparent plastic bags containing water inside them. I will add a few drops of vegetable coloring to distinguish the "polluted water" from "uncontaminated water." I will ask the boys from the schools to bring to the museum the remains of inorganic garbage that people leave lying on the coast. This will be incorporated inside Of the sachets that will form the contaminated water curtain.
Completing the creative project, I will recreate a coral reef and a mantle of algae.
For the reef I will use sea shells that will replace the corals (calcium carbonate). They will be partitions and by means of a small drill with a drill they will be threaded together giving the visual idea of a reef. Both these as the mantle of algae will be suspended in Horizontal form and a distance of the floor of easy visual appreciation. The algae blanket will be made entirely with plastic bottles in shades of green. These will be cut longitudinally into strips, and deform them by bringing them close to the fire. These will mold to your whim getting the resemblance of algae moved by the water currents. (I show photos of the models). High percentages of pollution encourage more overheating in the sea, resulting in overpopulations of algae resulting in red tides for example, not to mention in detail the great importance of algae as oxygen producers or "recyclers".
Another consequence is receiving coral barriers. An article I have recently read says that underwater platforms that present coral reefs, decline the temperature of these. Contaminations, poachers that market them are some of the causes of non-proliferation of them, it is possible to take into account that practically 25% of the marine fauna feeds thanks to these reefs.
This connection with marine biology through an artistic concept, is to show the community linked to the museum this reality in a "non-accusatory" way, but that aims to create more awareness of the damage that many times by ignorance we cause and what we can a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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