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7 ] 로프 스베이러 Rob Sweere - 네덜란드 Netherla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716   작성일2022-05-19

    본문

    a3f6b1b777aab1d09de573b0b1708843_1652944506_4113.PNG
     


    로프 스베이러 - 네덜란드

    Rob Sweere - Netherland

     

    순환 호흡 CIRCULAR BREATHING

     

    작품 순환 호흡3층으로 되어있다: 지층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계단을 올라오면 숲을 볼 수 있다. 사색과 침묵의 장소이다. 가장 높은 곳은 열려있는 원이다. 볼 수는 없지만 어쨌든 우리와 함께 사는 개체들을 위한 공간이다.

    작품은 살아 있는 식물들에 의해 서서히 커진다. 이 작품은 살아있다.

     

    다음은 내가 만들고 있는 플랜트 워크(Plantworks)’ 시리즈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다:

    살아 있는 물체

    요즘 많은 사람들이 농촌 대신에 도시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필요한 자연 요소들이 없는 상태에서 콘크리트, 유리, 그리고 아스팔트로 가득 찬 환경에서 산다.

    도시에는 열섬이 존재하며, 수분, 식물, 나무, 동물, 그리고 깨끗한 공기가 부족하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살도록 도와주지 않는 주변 환경 속에서 산다.

    플랜트 워크

    여러 해 동안, 예술가 로프 스베이러(1963)는 자기 예술을 이용해 사람들이 하늘, , 그리고 나무 같은 자연 요소들을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왔다.

    자신의 작품 플랜트워크에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살아있는 식물들로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들은 사람들이 녹색 세상을 자신들의 중심으로 생각하면서 모이게 아니면 스스로 주변을 경험하게 한다.

    물체들은 계절을 지자면서 자라고 변하지만, 자연이 더러워지지 않으니까 물체들도 더러워지지 않는다. 플랜트워크는 곤충, ,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미세 기후를 만들어내고 기온을 낮춘다.

    플랜트워크는 예술, 건축, 자연 관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의 혼합물이다.

    한 예술 작품이 자연에 좋으면 사람에게도 좋다.

     

    The artwork CIRCULAR BREATHING has three levels. At groundlevel it’s a place for people to come together. If you climb up the stairs you are by yourself and you look out into the forest. A place for contemplation and silence. The highest level is an open circle. Space for the entities living with us that we can’t see.

    The artwork will slowly overgrow by living plants. It’s a living object.

     

    Below a more general text about the series of ‘plantworks’ I am working on:

    A LIVING OBJECT

    These days more people are living cities instead of rural areas on our planet. People live in an environment of concrete, glass and asphalt without the natural elements that are necessary.

    Heat islands are existing in the city, there is a lack of moist, plants, trees, animals and clean air. Most of us live in surroundings that do not help us exist.

    Plantworks

    For many years the artist Rob Sweere (1963) creates circumstances with his art to connect people with the natural elements like the sky, water and trees.

    In his ‘plantworks’ he takes it a step further. The material of the artworks itself is made of living plants. The works are for people to come together or to experience the surroundings by themselves, contemplating with a green world as their centre

    The objects grow and change with the seasons. They don’t get dirty because nature doesn’t get dirty. The plantworks create a good micro-climate for insects, birds and people and the airtemperature decreases.

    The plantworks are a hybrid of art, architecture, nature management and sustainable city development.

    “If an artwork is good for nature it’s also good for peopl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