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 유경자 (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986
작성일2014-11-03
본문
물고기가 떼를 지어 산 언덕을 넘는 상상적 표현을 통해 자연의 순환적 역동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이 작품의 컨셉이다.
처마 끝에 매달린 물고기 모양의 풍경을 뒤로 하고 펼쳐진 푸른 하늘이 바다로 연상될 수 있듯이, 물고기 형상의 모형들을 산 언덕위에 설치하는 엉뚱한 발상을 통하여 막힘없는 순환하는 자연의 내재된 질서를 말하고 싶다.
- 이전글유승구 (한국) 14.11.03
- 다음글앙케 멜린 (독일) 14.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