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09 ] Tanja Preminger (이스라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684   작성일2014-11-04

    본문


     

    14.jpg


    다리


    농촌에서 나무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리를 만든다. 다리는 강의 양쪽에서 시작되나 중간 부분에서 고리에 매여지며 기둥은 빛줄기처럼 강조되어 있다. 여기에서 ‘다리’(bridge)라는 단어는 강의 양쪽 제방이나 협곡의 양쪽을 서로 연결시키는 물질적 구조물을 지칭하기보다는 여러 다양한 의미로 이용된다. 다리는 적대관계나 다른 문화, 견해, 생각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비물질적인 연결 관계(a non-physical connection)를 의미한다. 다리는 분리된 실체를 하나로 결합시키거나 연결시킨다. 이는 이해와 평화의 상징이다. “평화의 다리”는 태양, 조화, 생명, 행복을 나타내는 원형의 조화로운 형태로 연결되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