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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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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Hien Minh Le (베트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814   작성일2014-11-03

    본문


     

    8.jpg


    U1-10

     

    나는 뽕나무 껍질을 수공예적 방법으로 가공해 만든 베트남의 전통종이를 이용해 몸 전체를 떠낸다. 이렇게 떠낸 몸의 형체를 자연 속에 노출시키고 시간이 흘러 흙으로 완전히 돌아가도록 한다. 나는 형태를 변화시키는 자연적 과정(the natural process)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한다. 예들 들어 시간이 흘러 육체는 형체를 더 이상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된다. 나는 관람객으로 하여금자연의 힘에 의해 변화된 결과를 보여 줌으로서 사람들이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자연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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