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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08 ] 성 백 (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549   작성일2014-11-03

    본문


     

    13.jpg


    연미산을 찾는 사람들을 환영하며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인간형태의 철제조형물에 담쟁이 줄기가 뻗어 오른다.

    이 작품은 철기 문명으로부터 시작된 현대문명과 자연을 상징하는 넝쿨식물이 만나 하나의 작품이 됨으로서 인간과 자연의 소통,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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