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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7 ] 안나 코버, 다니엘 페레스 Anna Korver, Daniel Perez - 뉴질랜드, 핀란드 New Zealand, Fi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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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dmin   조회Hit 658   작성일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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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코버, 다니엘 페레스 - 뉴질랜드, 핀란드

    Anna Korver, Daniel Perez - New Zealand, Spain

     

    무궁화 Mugunghwa

     

    무궁화는 평화로운 여자 얼굴에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있는 모습을 합성해 고요하고, 안전하고, 그리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전달해주는 작품이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무궁화와 나뭇잎으로 덮여 있지만 계속 자라면서 영원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인다. 유기적 성장 매체인 머리카락이 빛을 공간 속으로 퍼트려 밖에 있는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는 상태에서 안쪽에 있는 사람이 밖을 쳐다볼 수 있게 한다. 계단은 절묘한 요소로 관람객이 공간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만들어졌다. 공간에 외벽이 둘러쳐져 있어서 한 번에 소수의 사람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사적공간이라는 느낌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Mugunghwa is a work which incorporates the peaceful form of a female face with her eyes closed in a pose of meditation, transmitting calm, safety and protection. Her hair is a cloak of Mugunghwa and natural foliage which will continue to grow, embracing the idea of eternity. As an organic growing medium the hair will let light into the space and allow the person inside to look out without being noticed from theoutside. The steps are a subtle element but are intended to create a curiosity for the viewer to step inside the space. It was important that the space be an enclosed area promoting the felling of privacy that can only be shared by a few people at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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