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라 팀: 이자벨 오브리, 피에르 기요토 La Team: Isabelle Aubry, Pierre Guilloteau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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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팀: 이자벨 오브리, 피에르 기요토 - 프랑스
La Team: Isabelle Aubry, Pierre Guilloteau - France
아트브리 스페리끄 Artbri Spherique
나무 몸통 주변에 사람 크기로 커진 세포처럼 유기적이고 원시적인 건축-조각품을 세웠다. 존재 자체가 풍경의 일부가 된다. 이 작품은 자연과 공생한다. 더 가까이에서 볼수록, 그 모양이 바뀌고 선명함과 거친 표면이 주는 미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관람객이 구멍을 발견하고 바위 몇 개를 올라가야 가장 큰 바위에 올라설 수 있다. 그는 한 공간에 슬쩍 들어서는데, 그 안에는 나무가 있어서 사람들이 천연 재료들로 만들어지고 공중에 매달려 소리를 내는 커튼을 지나가는 모습을 나무가 지켜보고 있다. 안락하고 따뜻한 벽감에 놓인 바위 벤치가 사람들에게 더 오래 머물라고, 쉬어 가라고, 사색해보라고, 놀아보라고, 그리고 뭔가를 새로 만들어보라고 부추긴다.
Around the trunk of a tree appears an architecture-sculpture of organic and primitive inspiration, such as a cell enlarged on a human scale. Presence is part of the landscape. It operates in symbiosis with nature. As it’s getting closer, its shape encourages to turn around and to discover the aesthetics of its reliefs and surface asperities. The visitor discovers openings, he must climb some rocks to reach the largest one. He sneaks into a space where the tree watches, bypassing it, they crosses a curtain of suspended sounding natural materials. In a comfortable and warm alcove, a rock bench invites them to linger, to rest, to meditate, to play, to c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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