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 이승택 (한국) | Lee Seung-taek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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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외현장미술의 선구자로 바람, 불, 물, 공기 등 비물질적인 요소로 기존의 상식과 관행을 전복하는 획기적인 작업을 하였다. 자연의 현상을 작업의 요소로 삼았다는 점에서 자연미술의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준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파워풀하고 자유 분망한 드로잉과 돌의 속성을 전복하는 조각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아울러 그의 작업 전반을 보여주는 아카이빙 성격의 전시물을 보여준다.
A leading Korean artist in outdoor installation art, he worked on a groundbreaking work that overturned the existing paradigm and custom of installation art, by applying wind, fire, water and air. By using natural phenomenon as a major factor, his works highlight an important point in nature-themed art. For this exhibit, Lee has submitted powerful but free-flowing drawings as well as sculptures that overturns the traits of rocks. The works showcase the character of archiving that is prominent in most of hi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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