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 아타나스 아타나소스키 Atanas Atanasoski - 마케도니아 (Macedonia)
페이지 정보
본문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숲 속의 은신처'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18 'Shelter in the Forest'
아타나스 아타나소스키 (마케도니아)
Atanas Atanasoski (Macedonia)
<우리들의 둥지 Ours Nest>
모노크롬, 미니멀리즘, 수학, 기하학(선, 사각형, 원, 나선형) 개념을 위주로 만들었던 이전 작품에 내 프로젝트 “우리들의 둥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더해졌다. 석조면을 모델링하는데 적합한 천연 자재들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나만의 예술 건축 조형물을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주요 요소들을 보여준다. 다양한 천연 자재들을 활용해서 예술 조형물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나만의 독특한 생각이다. 문화적 민족학적 층서학 견지에서 볼 때, 나의 독창적인 감각에 딱 들어맞을 정도로 별난 자재였던 건축 자재(나무로 만든 식물)로 조형물을 만드는 것은 아주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건축 자재는 장식 역할 뿐만 아니라 기호학적 및 상징적 구조물을 짓는 건축 요소 역할도 한다. 구조가 서로 다른 인터웹(interweb)을 온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새겨 넣은 기본 자재를 투입하는 순서를 정하는 일은 ‘건물’ 만들기가 아주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건물의 아래 부분은 나선형인데, 이는 우주 어디에서도 흔하게 눈에 띤다.
The idea for realization of my project “Ours nest” adds up on the previous art work in which the conception is based on the monochrome, the minimalism, the mathematics, the geometry (line, square, circle, spiral). The art performance focused on natural materials suitable for modeling of masonry structural surfaces, which reflects the primary elements, important in creation on my art architectural object. The utilization various natural materials for the art architectural interpretation, this conceptual will refer on my generative context. From cultural ethnological srtatigraphy as an inspiring moment is the structure of the building material (wooden vegetation) which was previously a peculiar material for my creative sensibility. The building material in this project has not only a decorative function, but it will represent constitutive element which will build semiotic and symbolic structure. The ordering on the basic material in which is completely or fragmented imprinted the different structural interweb will reflect highly sophisticated “ building” weaving. The base of the building has a spiral shape. It founds everywhere in the universe.
- 이전글처버 여커브 Csaba Jakab - 헝가리 (Hungary) 18.06.19
- 다음글아르비다스 알리상카 Arvydas Alisanka - 리투아니아 (Lithuania) 18.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