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2일 월요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 2학년 학생들이

이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옆으로 자라는 나무> 전시를 관람하러 방문하였어요.

루멘 미호프 디미트로프(불가리아) 작가의 작품 <하나가 된 나무 Integrated Tree> 으로 향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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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시(야외전)가 열리고 있는 곳은 "금강 쌍신공원"

이 불볕더위 아래 넓은 공원을 걸어다니면서 20점의 작품을 관람하기에는 너무 지치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트랙터마차"를 타고 자연미술 여행을 떠나보자!

"아트사파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베티노 프란치니(이탈리아) 작가의 작품 <안 Inside>

작품 안에 들어가보면 사방으로 드리우진 들녘과 강 아래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이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에서 새로운 체험을 만끽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