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 목요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홍익유아스포츠단 41명의 행복한 가족들이

이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옆으로 자라는 나무> 전시를 관람하러 방문하였어요.

 

 

 

 

 

먼저 금강국제자연미술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 "옆으로 자라는 나무_비밀정원" 을 관람하도록 해요.

 

 

 

 

특별전 내 2층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영 작가의 <숨 쉬는 비밀 정원> 작품.

친구들은 어떤 소망의 메시지를 쓰고 있는 걸까요? 

 

 

 

 

배수영 작가는 공간에 자연을 도입하고 그 자연 속에 인위적인 폐품을 들여놓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공간에 직접 적용하고 있어요.

 

 

 

 

 

이탈 작가의 <이곳에 비밀정원이 있다> 작품.

 

 이탈 작가는 'There is a secret garden' 이라는 명제를 제시하고, 문장에 숨겨진 수의 비밀을 통해

자연의 숨은 원리를 알려주고 싶어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다음은 본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쌍신공원으로 가볼까요?

 

"짠 ! 아트사파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살랑 살랑 부는 가을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친구들이 굉장히 들떴어요 ^^

 

 

 

잠시 트랙터마차에서 내려 줄을 서고 있어요, 

친구들은 무얼 하려는 걸까요?

 

 

 

 

바로 이탈리아 작가 베티노 프란치니의 작품 <안> 을 체험하려 했던거군요 ! 

 

 

친구들이 제법 씩씩해요. 

 

 

 

우리 홍익유아스포츠단 친구들~  아트사파리 즐거웠나요?

 

 

 

 

 

잠시후, 아트사파리에 다녀온 친구들은 쌍신공원 내 잔디밭에서 아빠, 엄마와 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청팀, 백팀 편도 나누고 무척 즐거워보이죠?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