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아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골목을 비추는 얼굴들」

2025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체험프로그램

작가 이수아와 함께한 예술체험 ‘골목을 비추는 얼굴들’이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빵 도마 위에 놓인 작은 조약돌들이 아이들의 손끝에서 눈, 코, 입이 되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얼굴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이 더해진 작품들은 제민천 골목 곳곳을 환하게 비추는 ‘작은 얼굴 등불’이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골목에서, 여러분의 미소가 또 하나의 예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