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숲 속의 은신처'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18 'Shelter in the Forest' 

오누르 픈드크 (터키)

Onur Fındık (Turkey)

<아도비 셸터 Adobe Shelter>

나는 도쿠즈 에이룰 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세라믹과 유리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재료로서의 흙에 관심이 있으며 야외에서 아도비 재료를 써서 조각 건물을 만들고 있다. 나는 이 작품 제작 과정에 사람들을 참여했으면 한다. 자연의 다른 생명체들이 짓는 진흙 둥지처럼 아도비 재료를 써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런 인간의 행태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나는 진흙 벽돌을 써서 작업을 한다.

I am studying ceramic and glass desing in Dokuz Eylu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Fine Arts. I interest with earthen material because of my department and I produce sculptural buildings with adobe material in the field. I try to involve people in the process in these works. I think that constructing the structures in nature with adobe material represents the
most natural state of man, just like the mud nests of other living creatures in nature. For this reason I work with mud-brick
mate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