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설전 Permanent ] 로저 리고스 (독일) Roger Rigorth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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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생화된 위험(의 심리) (The Psychology of) Rewilded Hazardous>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위험은 최초의 인간들에게 두려움을 남겼다. 이것은 이후에 자원의 원천으로써 자연을 이해하는 것과 중첩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도달한 지점은 자연 기반의 전체적인 파괴와 함께였다. 두려움은 우리의 삶을 떠난 것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우리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것 보다, 외부 세계에 두려움과 위험을 투영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재야생은 우리의 심리를 다시 위험에 빠뜨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둥지와 고치로 대표되는 곤충의 군집, 가령 말벌 떼는 위험과 두려움의 모습이다. 크기가 커지면 심리적 힘도 배가 된다.
The danger of unpredictable nature left the first humans with fear. This fear was later overcome through understanding nature as a source of resources. We have reached the point of the global destruction of natural bases. Fear has not left us. It seems to be an irredeemable part of human nature. Instead of dissolving our fear, it is easier to project our fear and hazard to the outer world. Rewilding goes hand in hand with endangering our psychology. An insect colony, e.g., wasps, wasps maybe, represented by their nest/cocoon is a picture of hazard and fear. Bigger sizes even multiply the psychological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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