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다 Artemida>

내 작업 대부분은 그리스, 특히 내가 태어나고 자란 에피루스 지역의 문화적 및 건축적 전통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나는, 과거 또는 현재, 영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공간과 방어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는다. 고대 무덤은 그 사회의 성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서 나를 매료시키고, 깊은 인상을 준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테미스는 사냥, 황야, 야생 동물, 자연, 식물, 출산, 아동 보호, 자선의 여신이다. <아르테미다>는 아르테미스의 마지막 안식처 또는 그녀의 마지막 집으로 볼 수 있는 벽돌 구조물이다.

Most of my works take the cultural and architectural traditions of Greece as their initial point of reference, particularly those of the Epirus region, where I was born and raised. I am inspired by spaces that were, or still are, used for spiritual purposes, as well as by defensive structures. Ancient tombs fascinate and impress me, as they provide the best insight into the character of the societies to which these monuments belong.

In ancient Greek mythology, Artemis is the goddess of the hunt, wilderness, wild animals, nature, vegetation, childbirth, the care of children, and charity.

Artemida is a brick structure that can be seen as Artemis' last shelter or her final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