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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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 숲속의 은신처Ⅱ Shelter in the ForestⅡ ] 능 키티삭 (태국) Nung Kittisak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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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상자 Box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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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곳 연미산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였다. 밤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와 바람이 풀과 나무에 스치는 소리 등이 어우러져 밤의 음악을 만들어내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이에 영감을 받은 나는 많은 생명체들을 상상하며 형상을 만들었다. 나의 작품은 인간, 동물, 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상징한다. 이 작품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영원히 보존해야 함을 일깨워 주길 바란다.


    During my stay here, Yeonmisan Mountain, I experienced beautiful nature. At night, I heard the sounds of various creatures - animals, the wind rustling through plants - creating music in the night. This place is full of abundance. Inspired by this, I imagined many creatures, and I created sculptures. The artwork I created symbolizes a shelter where humans, animals, and plants can coexist. I hope it reminds us of the importance of preserving this beautiful nature for generations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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