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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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 상설전 Permanent ] [숲속의은신처] 피오트르 베솔로슈키 Piotr Wesoloszki - 폴란드 (Poland)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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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숲 속의 은신처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18 'Shelter in the Forest' 

     

     

    피오트르 베솔로슈키 (폴란드)

    Piotr Wesoloszki (Poland)


    <나무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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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조각 덧대고, 내비치는 건축물이 주변과 자기 마음대로 관계를 맺는다. 관람객은 단단하고 날카로운 느낌의 외부 코팅과 부드럽고 안전한 느낌의 내부 코팅이 대조적인 것을 보면서 강한 충격을 받는다. 관람객이 안쪽 형태를 보고선, 나무가 누워있으니 왔다 갔다 할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에 신뢰가 생기고 안쪽으로 선뜻 들어선다. 나무는 2개의 다른 세상과 연결된다; 대나무를 헤치며 힘들게 앞으로 나아가는 외부 세계 그리고 다른 현상을 만들어내는 신비한 내부 세계. 미지의 형태가 아주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자신들을 발견할 가회를 우리에게 주면서 경사진 길을 통해 공중에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떨어진 나무를 닮은 커다란 공간 형태 그리고 셸터의 타입 덕분에 관람객들이 내부 작업을 탐구할 수 있다.

    이 작품의 기대 효과: 특정한 공간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자극해 내부 반응을 이끌어낸다.
    움직인다는 느낌을 주는 형태를 만들어낸다. 우리의 길을 반영한다.

    Patchy, openwork construction intrusively gets into relationship with surrounding. The viewer is being evaluated in a strong
    affect of the contrast between the hard, sharp, external coating and the soft and safe internal expanse of the installation.
    The inner form, reminiscent of the lying tree down by which we are able to wander, inspires trust and invites the observer inside. The tree is correlated with two different worlds – external, scrambling through the bamboo, and
    mysterious internal, which creates a different phenomenon. The unknown forme seems to be levitating and floating through the slope giving us the opportunity to find ourselves in an extraordinary space. large-scale spatial form, resembling a fallen
    tree, the type of the shelter enabling observers inner work exploration.

    Desired effect of the project: To evoke an inner reaction–stimulate subjective feeling of specific space. To create a form which is giving sense of a movement – transfer. To reflect our ow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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