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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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 자연미술큐브전 Cube Exhibition ] 카롤리나 마주르 (폴란드) Karolina Mazur (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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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 Oasis>


    나는 몽환적이지만 살짝 기묘한 풍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버섯들은 현실적이지 않을 정도로 크고, 자외선(UV) 빛 아래에서 빛나는 강렬한 색을 띠고 있다.

    수정들이 식물처럼 여기저기 자라나 주변을 뒤덮고 있다.

    중앙의 물은 맑고 완벽한 푸른색을 띠고 있는데, 누군가는 그 모습을 너무 완벽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My main focus was to create a dreamlike but somewhat unsettling landscape. The mushrooms are too big to be realistic, in wild colors that glow under UV light. 

    Crystals are growing all around, almost like plants, infesting everything around. 

    The water at the center is clear and in a perfect shade of blue. One may say it's too perfect.


    Polymer clay, epoxy resin, reindeer li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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