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동물원 The Zoo Tree>

이 작품은 한 시나리오, 즉 디스토피아(암울한 미래상)를 다룬다.

나무가 많지 않은 상황 -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소중한 자원인 나무가 부족해지고, 식물들이 보호용 울타리에 갇혀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는 점점 사라져가는 나무 종들을 위한 <나무 동물원> 같은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도 오늘날, 특히 도시 지역의 어린 나무들은 외부의 영향과 파괴로부터 비슷한 방식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현실이다.

This is about a scenario, a kind of dystopia, i.e. when there are not many trees left - our valuable resource for storing CO2 - and plants need protection cages which is leading to a kind of The Zoo Tree for all the disappearing species. 

Even nowadays, young trees, especially in urban areas, have to be similarly protected from external influences and destruction.

Mixed Media: wooden bricks, cardboard, acrylic paint, modelling flakes, Iceland moss, pine cone, yarn s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