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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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 자연미술큐브전 Cube Exhibition ] 알렉스 판 흐리트하위슨 (네덜란드) Alex van Griethuijsen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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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큐브 The Traveling Cube>


    처음은 알 수 없다. 이 돌이 마그마가 굳어서 생긴 것인지, 퇴적물이 쌓여 생긴 것인지, 다른 암석들이 합쳐져 변성암이 된 것인지 모른다. 이 돌은 시작을 결코 완전히 알 수 없음을 상징하며, 단지 여정이나 끝의 일부일 뿐이다

    이 돌이 어디에서 끝나게 될지는 나도 모른다. 나는 그저 이 돌의 끝없는 여정에 함께하는 일부일 뿐이다.

     

    The beginning is unknown, is it solidified from magma, settling of sediment or a metamorphic rock formed by the joining of other rocks? The rock symbolizes never truly knowing the beginning, only being part of a journey or end. 

    Where this rock ends is beyond my knowledge, I'm only part of its everlasting travels.


    A rock, p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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