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담다 The Burden of Light>

섬세한 종이 냅킨과 유리판이라는 서로 다른 재료를 함께 배치함으로써, 이 작품은 섬세한 것이 연약한 것을 보호하고, 연약한 것이 빛을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연약한 것은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섬세한 것은 빛이 통과할 수 있도록 순수함을 유지해야 한다.

Through the juxtaposition of materials - delicate paper napkins and sheets of glass - this work shows that the delicate protects the fragile, and the fragile carries light. 

At the same time, the fragile can cause harm, and the delicate must remain pure for light to pass through.

Paper and 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