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Ubuntu)의 본질 Ubuntu Essence>

<Ubuntu Essence>는 자연이 주는 지혜와 보호에 대한 성찰이다.

나무껍질은 지구의 피부처럼, (내면의 연약함을 상징하는) 인간의 엑스레이와 마주한다.

이 만남은 인간의 삶이 살아 있는 세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분투(Ubuntu)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상호성, 돌봄, 공존을 기린다. 자연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자연의 일부임을 일깨워준다.

Ubuntu Essence is a reflection on the wisdom and protection offered by nature.

Tree bark, as the skin of the Earth, meets human X-rays - symbols of inner fragility.

This union reveals how human life is rooted in and dependent on the living world.

Inspired by Ubuntu, the work honors reciprocity between humanity and nature, care and coexistence. It is a reminder that nature does not surround us - we are part of it.

X-ray plates from many people, bark, clay, re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