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요소들의 춤 The Dance of the Elements>

이 작품은 흙, 물, 불, 태양, 공기 사이의 영원한 움직임을 담아낸다.

각 색과 질감은 하나의 자연적 힘을 나타내며, 조화와 충돌 속에서 뒤틀리고 흐른다.

질서의 상징인 정육면체는 여기서 유기적인 혼돈과 변화의 그릇이 된다.

유리로 표현된 씨앗, 파도, 뿌리의 형태는 자연이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작품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연의 원소들이 지닌 거칠고도 아름다운 힘을 기념하는 것이다.

This sculpture captures the eternal movement between earth, water, fire, sun and air.

Each color and texture represents a natural force, twisting and flowing in harmony and conflict.

The cube, usually a symbol of order, becomes a vessel for organic chaos and transformation.

Glass is shaped like seeds, waves, and roots that remind us that nature is never still.

This piece is a celebration of the raw beauty and power of the elements in motion.

Glass and wood